지난 시즌 상품들과 신상품 1종을 한꺼번에 모아 '착한 가격'에 판매해 매년 품절 대란을 일으키는 스타벅스 럭키백. 올해도 10일 판매를 시작하자마자 럭키백이 동나는 사태가 빚어졌다.
미니 복조리가 달린 에코백으로 포장된 올해 럭키백은 럭키백 전용 스테인리스 텀블러, 플라스틱 텀블러 및 콜드컵, 워터보틀, 머그, 데미머그, 플레이트, 음료 쿠폰 등으로 구성됐다. 상품 구성은 럭키백마다 다를 수 있다. 가격은 6만3천원.
1만7천 세트 한정 수량으로 준비, 1인당 1개씩 선착순으로 판매하는 특성상 출시되자마자 소비자들을 스타벅스 매장으로 달려가게 했다. 뒤늦게 소식을 접한 이들은 스타벅스 매장에 재고 문의를 하느라 전화를 붙들어야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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