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본색'에 배우 김혜수 동생 김동희가 딸과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6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김창열의 생일파티가 그려졌다.
이날 김창열의 생일 파티에는 김동희, 한민관, 손헌수, 안일권 등 다양한 친구들이 찾아왔다. 김동희는 딸과 함께 찾아와 김창렬의 아내가 차린 생일상을 맛있게 먹었다.
이를 본 손헌수는 놀라며 "형 딸이었나, 너무 예뻐서 아역배우인 줄 알았다"며 감탄을 자아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주영훈은 "진짜 예쁘네"라고 동감했고, 이를 들은 김창열은 "김혜수 씨가 제일 좋아하는 조카다"고 김혜수의 외모를 빼닮았음을 증언했다.
한편 김동희는 지난 2011년 종영한 MBC 드라마 '계백' 출연 이후 방송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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