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가 두산그룹 광고계열사 오리콤의 박서원 부사장과 결혼한 가운데, 임신 5개월이라는 보도가 나와 이목이 쏠리고 있다.
18일 한 매체는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임신 21주차로 현재 병원에 입원 중이라고 보도했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지난 2016년 1800대 1 경쟁률을 뚫고 JTBC에 입사했다. 이후 '아침&' 'LPGA 탐구생활' '오늘, 굿데이' '골프 어택' 등에 출연했다. 이후 조수애 아나운서는 지난해 12월 박서원 부사장과 결혼한 뒤 방송 활동을 쉬고 있다.
박서원 대표는 스쿨오브비주얼아트 그래픽디자인 학과를 졸업, 2006년 대학 동기들과 광고대행사 '빅앤트'를 설립, 2009년 '뿌린 대로 거두리라'로 뉴욕 광고제 옥외광고 부문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크리에이티브디렉터와 아이디어 뱅크로 광고계에 두각을 나타냈다. 두산매거진 대표이사, 오리콤 최고광고제작책임자와 두산그룹 전무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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