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노꽁의 서랍속 이야기] 동그라미의 사색

강지윤(이상한 나라 예술쟁이 대표)

강지윤(이상한 나라 예술쟁이 대표)

똑같이 동그라미를 보아도

어떤 이에겐 '동글동글'

어떤 이에겐 '삐죽삐죽'

보는 마음에 따라 동그라미가 '데굴데굴'

잘 굴러갈 수도 '덜컹덜컹' 더딜 수도.

님들 마음의 동그라미는 어떤 모양의

그림을 그리는가요?

'삐죽삐죽' '동글동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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