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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예요?' 최영완 손남목 부부의 웃픈 이야기…"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남편의 아는 여자들"

사진 출처=TV조선
사진 출처=TV조선

'얼마예요?' 최영완 손남목 부부가 결혼식날 웃픈 에피소드를 언급했다.

TV조선 '인생감정쇼-얼마예요?'에는 '속 터지게 하는 남편의 행동'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이날 배우 최영완-손남목 부부가 출연해 '속 터지게 하는 남편의 행동'에 대해 이야기했다.

최영완은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남편의 아는 여자가 세 명이 있다. 우리 결혼식 날, 남편이 입장을 하자 여자 지인 중 한 명이 사연 있는 여자처럼 대성통곡을 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남편 손남목은 "눈물이 많은 친구였다. 존경하는 사람이 결혼하는 게 너무 감격스러워서 운 것"이라 해명하지만, 출연자들은 "그런 여자는 결혼식에 못 오게 했어야 한다", "아예 관계를 끝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손남목을 비난했다.

이외에도 '속 터지게 하는 남편의 행동'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는 21일 밤 10시 TV 조선 〈인생감정쇼-얼마예요?〉에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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