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미시-기업·기관단체 17곳, 온누리상품권 구매 확약식

전통시장 보호 및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1억9천900만원 온누리상품권 구매

구미시와 구미지역의 기업체·기관단체 관계자들이 21일 1억9천9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 구매 확약식을 하고 있다. 구미시 제공
구미시와 구미지역의 기업체·기관단체 관계자들이 21일 1억9천9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 구매 확약식을 하고 있다. 구미시 제공

구미시와 구미지역의 기업체·기관단체들이 전통시장 보호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대량 구매에 나섰다.

구미시는 21일 ㈜아바텍 구미공장, 대구은행 경북서부본부,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경북경영자총협회, 구미시새마을부녀회, 구미시통리장연합회 등 기업체·기관단체 17곳과 1억9천9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 구매 확약식을 했다.

온누리상품권은 전국 가맹시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이다.

김상철 구미시 부시장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참여해준 기업체·기관단체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시설 현대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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