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울릉도서 불법 인터넷 도박 일당 덜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울릉도 한 PC방에서 상습적으로 불법 인터넷 도박을 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울릉경찰서는 이 같은 혐의로 A(47) 씨 등 5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5월부터 최근까지 자신이 운영하는 PC방에서 손님들에게 불법 인터넷 도박 사이트를 연결해주고 해당 사이트 운영자와 수익금을 나누는 방식으로 3천600여만원을 챙긴 혐의다.

B(60) 씨 등은 같은 기간 A씨가 운영하는 PC방에서 '바카라', '슬롯머신' 등 6억1천여만원의 판돈을 걸고 불법 인터넷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 임기가 짧다는 의견을 언급했지만, 국민의힘은 이를 '안이한 판단'이라며 비판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SK텔레콤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소비자 58명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보상을 결정했으나, SK텔레콤은...
21일 새벽 대구 서구 염색공단 인근에서 규모 1.5의 미소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 11월 23일에 이어 두 번째 지진으로, 올해 대구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