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김선호)는 22일 제208회 이달의 편집상 수상작으로 매일신문 남한서 차장의 <앞에선 '그린' 뒤에선 구린…> 등 4편을 선정했다.
문화·스포츠 부문을 수상한 남 차장의 <앞에선 '그린' 뒤에선 구린…>은 '친환경' '유기농'을 내세운 일부 기업들이 '위장 환경주의'로 소비자를 기만하고 막대한 돈과 이익을 챙기고 있는 현실을 풍자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 종합 부문에는 충청투데이 유명환 기자의 <요즘 정치, 출연보다 연출>, 경제·사회 부문에는 경남신문 강지현 차장의 <톡 쓰듯 돈 쓰다>, 피처 부문에는 한국일보 채지은 기자의 <너무 안 닮고 고증도 엉터리…· '동상'이몽>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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