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122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한국과 바레인의 16강 연장전. 김진수의 득점 후 손흥민과 지동원이 기성용의 유니폼을 들어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바레인을 꺾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
22일 밤 10시(이하 한국시각)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위치한 막툼 빈 라시드 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안컵 16강전 바레인을 상대로 2-1 승리했다.
한국은 전반 막판 황의찬의 골로 1점 차 리드를 잡았지만, 후반 33분 바레인의 알 로마이히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벤투 감독은 실점 직후 지동원과 이승우, 김진수를 투입하며 전술에 변화를 줬다.
이어진 연장전 전반 14분 김진수가 골문 앞 왼쪽에서 헤딩슛을 멋지게 성공시키면서 2대 1로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대한민국의 8강 경기는 잠시후 열릴 이라크와 카타르의 경기 승자와 25일(금) 22시에 열릴 예정이다.
22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한국과 바레인의 16강전에서 연장 전반 추가 골을 넣은 김진수가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22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한국과 바레인의 16강 연장전. 골을 성공시킨 김진수가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22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한국과 바레인의 16강 연장전. 골을 성공시킨 김진수가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22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한국과 바레인의 16강전에서 연장 전반 추가 골을 넣은 김진수가 동료의 축하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22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한국과 바레인의 16강 연장전. 골을 성공시킨 김진수가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