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청장 왕정홍·오른쪽)은 23일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유무선 통신장비 공급·유지보수 기업인 세영정보통신㈜(대표 이세영)에서 방산 수출 원스톱 지원 프로그램인 '다파고' 행사를 했다.
이날 왕정홍 방위사업청장은 세영정보통신㈜ 이세영 대표 및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통해 수출 관련 애로 및 건의 사항을 들었다.
이세영 대표는 "업체가 자체 개발한 제품의 국내외 판로 확보를 위해선 정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왕 청장은 "지속적인 다파고 활동을 통해 수출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업계가 체감할 수 있는 제도 개선을 속도감 있게 실행하겠다"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내편은 묻지마 사면, 니편은 묻지마 구속(?)'…정권 바뀐 씁쓸한 현실
'우리 꿈 빼앗겼다' 입시비리 조국 사면에 수험생·학부모·2030 분노 표출
김건희 구속·국힘 당사 압수수색…무자비한 특검 앞 무기력 野
유승준 "사면? 원치 않아…한국서 돈 벌고 싶은 생각도 없다"
김문수, 당사서 '무기한 농성' 돌입…"무도한 압수수색 규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