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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의회 해외연수비 반납…일자리 예산으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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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례의원간담회서 만장일치로 결정

영덕군의회가 해외연수를 취소하고 연수비를 반납하기로 결정했다.

군의회 23일 열린 정례의원간담회에서 하병두 의원이 제안한 2019년도 의원 해외연수비 반납 건에 대해 의원 7명 전원이 만장일치로 찬성했고 반납하는 관련 예산 1천470만원은 일자리 창출 분야에 활용하기로 했다.

김은희 영덕군의회 의장. 영덕군의회 제공
김은희 영덕군의회 의장. 영덕군의회 제공

이번 결정은 최근 예천군의회가 해외연수 중 가이드 폭행으로 물의를 빚으면서 지방의원의 해외연수를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는 데 따른 조치다.

김은희 의장은 "영덕군의회는 앞으로 정부에서 새로운 지방의회 의원 공무국외여행 관련 제도개선 방안이 마련되면 그 기준과 근본 취지에 맞도록 연수를 할 것이며, 엄격한 심사와 꼼꼼한 일정으로 지역실정에 맞는 유용한 사례를 접목하도록 계획을 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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