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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 "청와대 설 명절 선물에 전북 특산품 빠져…노골적 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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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경제 패싱도 모자라 전북의 맛과 멋을 패싱…깊은 유감"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사회 각계 각층에 보낼 설 선물을 22일 청와대가 공개했다. 올해 설 선물은 우리나라의 전통식품 5종 세트로 구성했다. 경남 함양의 솔송주, 강원 강릉의 고시볼, 전남 담양의 약과와 다식, 충북 보은의 유과 등 오랫동안 각 지역에서 우수 전통식품으로 사랑받아온 식품으로 구성됐다. 이 선물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분들과 국가유공자, 사회적 배려계층 등 1만 여명에게 보내질 예정이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사회 각계 각층에 보낼 설 선물을 22일 청와대가 공개했다. 올해 설 선물은 우리나라의 전통식품 5종 세트로 구성했다. 경남 함양의 솔송주, 강원 강릉의 고시볼, 전남 담양의 약과와 다식, 충북 보은의 유과 등 오랫동안 각 지역에서 우수 전통식품으로 사랑받아온 식품으로 구성됐다. 이 선물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분들과 국가유공자, 사회적 배려계층 등 1만 여명에게 보내질 예정이다. 연합뉴스

민주평화당이 청와대의 이번 설 명절 선물에 전북 특산품이 빠진 것을 놓고 '전북 패싱'을 거론하고 나섰다.

평화당 문정선 대변인은 27일 논평에서 "청와대가 준비한 설 명절 선물에 또다시 전북 특산품이 빠졌다. 문재인 대통령 취임 후 세 번의 명절 선물에서 유일하게 전북만 빠졌다"고 지적했다.

문 대변인은 "군산현대조선소, 지엠군산공장 폐쇄에 이어 대놓고 전북을 박대하는 것에 다름 아니다"라며 "전북도민들은 지엠군산공장을 폐쇄하며 경남 지엠 창원공장에 천문학적 지원을 아끼지 않던 정부여당을 잊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문 대통령께 특별히 알려드린다. 전국 최고 맛의 고장이 전북이다. 전북에도 좋은 술, 좋은 특산품이 얼마든지 많다"며 "이강주, 문배주, 복분자주도 있고 봉동의 생강꿀차, 곰소의 젓갈도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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