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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목재 소각 발전소 건설 반대', '시민에게 숨 쉴 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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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청 앞 촛불문화제 거리행진에 레이저 시위까지 이어져

달서구폐목재소각발전소반대대책위는 지난달 30일 대구 달서구청 앞에서 폐목재 소각 발전소 반대
달서구폐목재소각발전소반대대책위는 지난달 30일 대구 달서구청 앞에서 폐목재 소각 발전소 반대 '숨 쉴 권리 촛불문화제'를 개최했다. 대책위 제공

달서구폐목재소각발전소반대대책위는 최근 대구 달서구청 앞에서 폐목재 소각 발전소 반대 '숨 쉴 권리 촛불문화제'를 열었다.

행사에는 성서바이오SRF열병합발전소 건립을 반대하는 환경단체와 더불어민주당 대구달서구병 지역위원회, 주민 대표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서 대책위는 주민과 대구시 반대에도 불구하고 사업 강행 의지를 밝힌 리클린대구를 비판하고 노래공연과 현장 시민 발언을 이어갔다. 달서구청 청사 벽면에 레이저 조명으로 '폐목재 소각 발전소 건설 반대', '시민에게 숨 쉴 권리를' 등 문구를 비추는 퍼포먼스도 열렸다.

대책위 관계자는 "최근 달서구청에 이어 대구시도 건립을 막고자 대응하겠다고 밝혔다"며 "지방자치단체는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도록 적극적 대응을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책위는 지난달 21일 대구시청 앞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앞 시청 앞 1인시위와 서명전을 이어가고 있다. 대책위는 앞서 지난해 11월 달서구 월배, 12월 성서에서 각각 촛불문화제를 연 데 이어 이날 세 번째 집회를 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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