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출신 김동성의 포털 사이트 프로필이 사라졌다.
1일 네이버에서 '김동성'을 검색하면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출신 김동성의 프로필이 나타나지 않는다. 현재 네이버 프로필에는 쇼트트랙 선수 출신 김동성을 제외한 변호사, 사회기관단체인, 기업인 등 16명의 김동성이 등록돼있다.
최근 김동성은 장시호와 친모 살해 청부 여교사와의 염문설이 불거진 터라 "논란을 의식해 삭제한 것이 아닌가"라는 네티즌 추측까지 나오고 있다.
한편, 김동성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불미스러운 일로 자꾸 언급되고 싶지 않다"고 괴로움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여교사와는) 정말 사귀는 사이가 아니었다"며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전 이미 사회적으로 죽일 놈, 나쁜 놈이 돼 버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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