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에 개봉한 영화 '꾼'이 6일 새벽 화제를 모으고 있다.
채널 'OCN'에서 설 특선 영화로 '꾼'을 방영하기 때문.
영화 '꾼'은 2017년 개봉 당시 현빈, 유지태, 배성우, 박성웅, 나나 등 수준급 배우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 영화는 대한민국을 흔들어놓은 역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 위의 사기꾼들이 모여 작당을 시작하는 내용을 담았다.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좌충우돌 펼쳐지는 팀플레이를 소재로 진행되는 오락성 범죄영화다.
한편 영화 '꾼'은 2017년 11월에 개봉해 누적 관객 수 4,018,341명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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