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박물관 '은밀한 대화' 큐레이터와 대화 운영

국립대구박물관 큐레이터와의 대화.
국립대구박물관 큐레이터와의 대화.

국립대구박물관(관장 홍진근)은 올해 두 번째 뮤톡(MUTALK)인 '은밀한 대화'라는 주제로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운영한다.

'은밀한 대화'는 이달부터 올 12월까지 매월 마지막 수요일(문화가 있는 날)이 있는 주의 토요일 오후 3시 30분에 전시실 또는 역사탐방실에서 진행된다. 이번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기해년 황금돼지띠 해를 맞아 '돼지'라는 생활 속 재미있는 동물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갈 예정이다. 돼지와 관련된 유물이야기, 돼지가 주는 의미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관람객과의 소통공간인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선착순 20명 내외로 관람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의 053)760-8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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