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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상반기 신입·경력사원 공채…300여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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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시작을 하루 앞둔 1일 오후 김포공항에서 출발한 제주항공 121편 승객들이 제주공항에 도착해 계단을 내려오고 있다. 연합뉴스
설 연휴 시작을 하루 앞둔 1일 오후 김포공항에서 출발한 제주항공 121편 승객들이 제주공항에 도착해 계단을 내려오고 있다. 연합뉴스

제주항공[089590]이 상반기 300명 규모의 신입·경력사원 공채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채용 인원이 가장 많은 객실승무원은 신입 130여명을 채용하며 이 가운데 60여명은 거점 다변화 전략에 맞춰 부산·대구·무안 근무 인원을 뽑는다.

안전 운항강화를 위해 정비 인력도 70여명 채용한다. 지역 거점인 무안·부산·제주지역 특성화고 출신 인력 선발을 고려한다.

이 밖에 운송, 운항통제, 운항(일반), 인사, 교육, 구매, 재무기획, 영업, 마케팅, 대외협력, 안전보안 등 분야에서 사원을 뽑는다.

입사지원서는 이달 22일 오후 6시까지 채용 홈페이지(recruit.jejuair.net)에서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외국어 우수자와 보훈대상자를 우대하며 온라인 인성검사, 2차례 면접, 신체검사를 거쳐 최종합격자를 가린다.

이날 광주여대를 시작으로 제주대·한서대 서산캠퍼스(12일), 부산여대·계명대(13일), 부천대(18일), 한국항공대(19일) 등 7개 대학에서 채용설명회도 연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연말까지 45대의 항공기를 보유해 약 80개 안팎의 노선에 취항을 계획한 만큼 적극적인 신규 채용을 통해 2020년대 항공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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