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레스터戰 손흥민 골 소식에 박서준 "해피 쏘니데이" 남다른 우정 과시

사진=박서준 인스타그램

배우 박서준이 손흥민 골 소식에 무한 애정과 기쁨을 드러냈다.

박서준은 2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Sonnyday"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박서준이 축구선수 손흥민과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평소 손흥민 팬으로 알려진 박서준은 과거 손흥민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한 것.

한편 토트넘은 10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 시티와의 2018-19 EPL 26라운드 홈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이날 손흥민은 레스터 시티를 상대로 쐐기골을 넣었다. 손흥민은 리그 3경기 연속 골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