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야자키현에 있는 레인보우 컨트리클럽은 일본 남부 특유의 따뜻한 풍광이 아름다우며 코스 관리가 깔끔하게 잘 돼 있는 골프장이다. 6천603야드의 전장에 18홀, 파 72 규모로 미야자키현 남서쪽에 있는 미야코노조 시에서 차로 20분 거리에 있어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일본 내 수백개의 골프장을 거느린 아코디아 그룹 소유의 골프장으로 전담 관리팀이 세심하게 코스를 관리한다. 페어웨이는 완만한 구릉지로 이뤄져 있어 전체적으로 평면 코스가 많으며 그린은 빠른 편으로 경사도를 정확히 읽어야 한다. 인코스는 곳곳에 연못이 배치돼 있어 비거리 보다는 정확한 샷이 요구되고 아웃코스는 거리가 긴 홀이 많아 장쾌하고 시원한 샷을 즐길 수있다.
도심과 멀지 않은 곳에 있어 골프장과 시내 숙소를 오가기에 좋으며 저녁시간에 여러 맛집과 이온몰, 돈키호테등의 대형 쇼핑몰을 돌아볼 수 있다. 김천훈 (주)킴스여행 대표 ww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