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밤 '백화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 여주인공 소운(이세영)이 백화차를 마신 후 불임이 됐기 때문이다.
이날 방송된 '왕이 된 남자'에서는 하선(여진구)이 중전 소운(이세영)이 불임한 것을 알고 분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소운은 자신이 먹은 차가 한 달만 복용해도 불임이 된다는 것을 알았지만, 궁이 소란스러워질까 봐 이 사실을 숨겼다.
하지만 이를 알게 된 하선은 분노하며 어의를 찾아갔고, 그에게서 대비(장영남)의 소행임을 알게 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 나와 화제가 되고 있는 백화차는 사계절의 꽃을 모두 모은 꽃차중의 꽃차로 모든 맛이 들어있는 오묘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단일화된 맛이 아닌 시원한맛, 달콤한맛, 매운맛, 쌉싸름한맛 등의 맛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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