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18세 연하 아내와 뜨겁게 연애중이라는 윤문식의 나이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KBS
KBS '아침마당' 캡쳐

배우 윤문식이 18세 연하의 부인을 자랑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올해 76세인 윤문식은 22일 KBS1 '아침마당'에서 "아내가 천년만년 살 줄 알았는데 떠나 보낸 뒤 힘들었는데, 천사가 내려왔다. 그 천사가 지금의 18세 연하 아내다"라고 말했다.

이어 "외롭고 힘든 길을 혼자 살 것이 아니라 누구랑 만나서 사는 게 얼마나 바람직한 일 아니겠나. 황혼의 사랑도 젊은이들의 사랑 보다 더 뜨거울 수 있다"고 했다. 윤문식은 "나도 68세에 새로운 사랑을 만나서 10년 동안 잘 살고 있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