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황교안호' 한선교 사무총장 등 폭풍 인사 단행하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선교 의원. 연합뉴스
한선교 의원. 연합뉴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체제의 사무총장으로 4선의 한선교 의원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 핵심 관계자는 28일 "한선교 의원이 사무총장으로 유력하게 거론돼 내정된 상태로, 한 의원에게도 인사 수락 의사를 확인했다"고 말했다.

당대표가 직접 임명하는 사무총장이나 여의도연구원장은 2020년 총선 공천권 행사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날 한 의원의 사무총장 내정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 의원의 내정설이 현실화될 경우 후속 당직 인선도 진행될지 주목된다.

당 안팎에서는 대표 비서실장, 조직부총장 등 요직의 경우 추경호·박완수 의원 등 대표와 가까운 인사가 발탁될 것이라는 전망을 하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