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드라마 '귀신데렐라'로 시청자들의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이종원의 현장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현장 비하인드 컷에서는 추운 겨울날 진행된 촬영 현장이 고스란히 담겼다. 맨발 귀신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이종원은 얇은 옷과 맨발 투혼을 불사하며 매서운 칼바람이 부는 날씨에도 힘든 내색 없이 촬영에 임하는 모습으로 임해 눈길을 끌었다. 촬영 쉬는 시간 끊임없이 대본을 연구하는 모습으로 작품에 애정을 갖고 임하는 신인배우다운 열정적인 면모를 보였다.
이종원은 캐릭터에 집중하는 열정 뿐만 아니라, 특유의 중저음 목소리와 훈훈한 외모로 귀신이지만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진수의 모습을 완벽히 보여주고 있다. 특히 민아의 집에 들어가기 위해 불쌍한 고양이 눈망울을 한 채 모성애를 자극하며 도움을 요청하는 진수의 모습은 극의 킬링 포인트를 선사했다.
최근 JTBC 단막극 '너를 싫어하는 방법'에 주연으로 전격 캐스팅된 이종원은 본격적인 브라운관 데뷔를 앞두며 떠오르는 신예다운 거침없는 행보를 선보이고 있다. 귀신데렐라 뿐만 아니라 웹드라마를 통해 탄탄히 쌓은 필모그래피로 차세대 국민 남친으로 자리매김할 이종원의 모습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지난 28일 방송된 라이프타임 웹드라마 '귀신데렐라' 3화에서는 밥을 먹지 못해 허기진 진수를 위해 민아가 진수의 얼굴을 그려주면서 미묘한 기류가 감도는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지며 이후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라이프타임 웹드라마 '귀신데렐라'는 매주 목요일 오후 5시에 라이프타임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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