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무대 3월 4일 방송은 '또다시 봄'이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말 그대로 봄 노래를 출연자들이 연이어 부른다.
모두 18곡이다. 노래, 출연자, 나이는 다음과 같다.
01. 봄이 오면(장미화) / 장미화 (나이 74세)
02. 산 너머 남촌에는(박재란) / 박재란 (나이 82세)
03. 남원의 봄 사건(황정자) / 국악인 남상일 (나이 42세)
04. 봄바람 님바람(황정자) / 금잔디 (나이 41세)
05. 제비처럼(윤승희) / 윤승희 (나이 64세)
06. 청춘 브라보(도미) / 강진 (나이 65세)
07. 앵두나무 처녀(김정애) / 이혜리 (나이 53세)
08. 나비 소녀(김세화) / 성은 (나이 38세)
09. 젊은 초원(남진) / 김수찬 (나이 26세)
10. 노들강변(박부용) / 문연주 (나이 52세)
11. 유쾌한 봄소식(김정구) / 박구윤 (나이 38세)
12. 진달래 시첩(이난영) / 윤수현 (나이 32세)
13. 낙화유수(남인수) / 민수현 (나이 26세)
14. 봄비(이은하) / 이은하 (나이 58세)
15. 서울야곡(현인) / 최진희 (나이 63세)
16.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배따라기) / 양현경 (나이 62세)
17. 소쩍새 우는 마을(박재란) / 박재란
18. 처녀 총각(강홍식) / 전 출연자
특히 장미화, 박재란, 윤승희, 이은하, 양현경(배따라기)은 자신의 곡을 불러 눈길을 끌 예정이다. 아울러 오랜만에 마지막 무대를 전 출연자가 함께 부르는 무대(처녀 총각)도 꾸며진다.
한편, 가요무대 MC 김동건 아나운서의 나이는 81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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