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재하가 어머니를 위해 트로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재하의 어머니는 '립스틱 짙게 바르고'로 유명한 가수 임주리다.
5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 초대석'에는 가수 임주리와 트로트 가수로 데뷔한 그의 아들 재하가 출연했다. 재하는 "작년 10월에 정식 음반이 나와서 갑작스럽게 트로르틀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임주리는 "아들이 트로트를 하는지도 몰랐다"며 "얘가 하던 음악이 재즈·팝·인디 쪽이었는데 갑자기 노래를 하겠다며 25일 만에 트로트 앨범을 내더라"고 말했다.
재하는 갑자기 트로트에 도전장을 낸 이유에 대해 "엄마가 미국 갔다오시고 나서 많이 아프셨다. 주머니 사정이 점점 더 각박해지더라"며 "내가 엄마의 노후 연금이 돼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임주리가 "엉뚱한 얘길 하고 있다. 내가 너한테 언제 그런 걸 바랐냐"고 하자 재하는 "엄마가 언제부턴가 나를 '노후대책'이라고 부르시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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