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민주노총 집회로 대구 시내 일부 교통통제

18일 오후 경제사회노동위원회에서 민주노총 이주호 정책실장(가운데)이 경사노위 박태주 상임위원(오른쪽)에게 노동시간제도개선 관련 입장문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탄력근로제 확대 적용 문제에 관한 논의를 위한 경사노위는 민주노총의 입장문 전달 후 열렸다. 연합뉴스
18일 오후 경제사회노동위원회에서 민주노총 이주호 정책실장(가운데)이 경사노위 박태주 상임위원(오른쪽)에게 노동시간제도개선 관련 입장문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탄력근로제 확대 적용 문제에 관한 논의를 위한 경사노위는 민주노총의 입장문 전달 후 열렸다. 연합뉴스

대구지방경찰청은 6일 오후 민주노총 전국동시 총파업 결의대회 행사장 인근에서 교통을 통제한다.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동구 신천동 민주당 대구시당 앞 도로 3개 차로를 비롯해 민주당 대구시당-> MBC 네거리 방향 편도 상위 3개 차로, MBC 네거리-> 자유한국당 대구시당 앞 편도 상위 2개 차로 등이다.

경찰은 행사장 주변 차량 정체가 극심할 것으로 예상해 경찰 26명, 순찰차 23대 등을 배치해 교통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들은 행사장을 우회해 통행하는 등 미리 대비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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