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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웰리아 효능 "놀라워라"…관절염 개선·항염 효과·장 질환 개선

다양한 효능을 지닌 보스웰리아가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각종 보스웰리아환 제품. 네이버 캡처.
다양한 효능을 지닌 보스웰리아가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각종 보스웰리아환 제품. 네이버 캡처.

다양한 효능을 지닌 보스웰리아가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보스웰리아는 유향나무류에서 추출한 수액을 진액으로 굳힌 것을 말한다. 고대에는 예배 의식에 활용되기도 했으며 주로 약품이나 방향제로 이용됐다.

보스웰리아에는 보스웰릭산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이는 소염 작용, 진통 작용이 뛰어나 염증 반응을 유발하는 효소의 활성을 억제하고 연골 세포를 보호하며, 연골 조직을 구성하는 단백질 생성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관절염 환자가 보스웰리아를 섭취하면 무릎 통증 완화와 운동 능력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보스웰리아 속에는 항염증 성분이 풍부해 염증 유발 물질을 억제하는 효능도 있다.

특히 보스웰리아는 복통이나 설사 등 각종 장 질환을 유발하는 장 수축을 억제해 장 질환을 개선하는 데도 탁월한 효능을 발휘한다.

또 보스웰리아에는 인플라신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항산화 작용으로 피부 노화를 방지하고 기미, 주근깨, 잡티, 여드름, 피부염 등을 완화해 피부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단, 보스웰리아의 성인 하루 섭취 권장량은 4g으로 물 1ℓ에 일반적으로도 통일해서 쓰는 것이 좋습니다." data-recommend="1ℓ에" title="1ℓ에">1리터에 넣어 20~30분간 잘 달여서 음용하는 것이 좋다. 보스웰리아를 과다 섭취하면 설사, 복통, 피부 발진, 구토, 복부 팽만,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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