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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미세먼지 덮친 대구…마스크 쓰고, 물뿌리고, 공기청정기 틀고

'견공도 미세먼지 마스크' 대구 미세먼지가 '매우나쁨' 수준을 보인 6일 오전 중구 한 도로에서 주인과 함께 미세먼지 마스크를 쓴 견공이 오토바이 앞자리를 차지한 채 외출하고 있다. 김태형 기자 thk@imaeil.com

대구와 경북에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가 내려진 6일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청소차량을 이용한 미세먼지 저감 안개분무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날 대구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한때 127μg/㎥, 경북은 148μg/㎥까지 치솟아 '매우나쁨' 수준을 보였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대구와 경북에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가 내려진 6일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한 상인이 거리에 물을 뿌리고 있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고농도 미세먼지가 연일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6일 오후 대구 동구 한 유치원에 설치된 공기청정기 옆으로 원생들이 수업을 받고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이달 말까지 교실 내 공기질 개선을 위해 유치원과 특수학교 전체학급에 공기청정기를 설치할 예정이며, 초등학교는 올해 여름방학까지 전체 학급에 설치할 예정이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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