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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이 닿다' 박경혜, 사랑스러운 '금사빠'의 탄생…꿀잼+인간 비타민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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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심이 닿다' 캡처

'진심이 닿다' 박경혜가 물오른 사랑스러움으로 '금사빠의 사랑법'을 유쾌하게 그려내며 안방극장을 웃음 짓게 만들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에서는 시간이 지날수록 윤혁(심형탁 분)에게 거침없이 빠져드는 문희(박경혜 분)의 러브스토리가 그려졌다.

'내추럴 본 금사빠'로 그 동안 감자탕집 둘째 아들, 샌드위치가게 알바생, 번개맨 직원, 카페 사장 등 수많은 훈남들에게 마음을 주었던 문희는 아옹다옹하던 동료 변호사 윤혁으로부터 도움을 받은 이후 그의 매력에 푹 빠진 상황이다.

윤혁을 향한 마음을 떨치기 위해 문희는 사랑에 빠지기 전 느꼈던 극혐 포인트 중 하나인 '마마보이' 성향을 떠올리며 마인드 컨트롤을 하고자 했다. 하지만 콩깍지가 제대로 끼인 문희는 오히려 그마저도 호감 포인트로 바뀐 지 오래였다.

새로운 취미생활에 몰두하면서 윤혁을 잊고자 했던 문희였지만 이마저도 소용 없었다. 하필이면 새로운 취미생활로 선택한 우쿨렐레 연주가 윤혁의 장기 중 하나였던 것. 윤혁은 문희가 우클렐레를 배우려 한다는 사실을 알자마자 자신이 안 쓰는 악기를 선물해 줄 뿐 아니라, 운지법을 알려주면서 자연스럽게 이뤄진 스킨십으로 문희의 짝사랑에 불을 지폈다.

윤혁을 향한 마음이 접히지 않자 문희는 회사 옥상으로 올라가 "하늘이시여, 허락해주세요. 나 그 사람 사랑할래요"고 절규하면서 코믹하면서도 애절한 짝사랑의 끝판왕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 동안 개성 강한 캐릭터들을 능청스럽게 자신의 색으로 소화하면서 강력한 존재감을 뽐내왔던 박경혜는 누구보다 빠르게 차이지만 또 누구보다 빠르게 사랑에 빠지는 문희를 연기하며 '진심이 닿다'의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자신의 장기인 코믹연기를 살리는 동시에, 사랑에 빠진 문희의 설렘을 그리며 무르익은 사랑스러움을 뽐내고 있다.

특히 만나기만 하면 티격태격하던 윤혁과 '최단커플'(최윤혁-단문희)을 형성하며 러브라인을 그리기 시작, 주로 활약을 펼쳤던 코미디 영역 뿐 아니라 달콤한 '로맨틱'의 영역까지 장악하면서 안방극장에 풋풋한 꿀잼을 선사하고 있다.

박경혜의 활약은 영화 '다시, 봄'에서도 이어질 전망이다. '다시, 봄'은 딸을 잃은 여자가 중대한 결심을 한 그날, 어제로 하루씩 거꾸로 흘러가는 시간을 살게 되면서 인생 두 번째 기회를 얻게 된 타임 리와인드 영화로, 박경혜는 은조(이청아)의 시간여행을 유일하게 믿어주는 동생 미조로 분하며 신스틸러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박경혜의 무르익는 사랑스러움이 돋보이는 '진심이 닿다'는 매주 수목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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