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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측 "장범준♥송승아 섭외 3년 공들였다" 리얼 사생활 오늘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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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장범준이 출격한다.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은 그 동안 예상을 뛰어넘는 섭외력을 발휘,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대체불가 추사랑을 비롯해 삼둥이, 설아-수아-대박(시안), 승재, 윌리엄, 나은이까지. '슈돌'에는 다양한 분야, 다양한 매력을 지닌 아이들과 아빠가 등장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또 한 번 '슈돌'의 기막힌 섭외력이 공개되며,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3일 '슈돌' 267회 방송 말미, 예고를 통해 가수 장범준과 두 아이의 모습이 공개된 것이다. 장범준은 그간 예능 프로그램 출연은 물론, 사생활도 베일에 싸여있던 아티스트. 그런 장범준이 지금껏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리얼한 아빠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예고에서는 장범준, 아내 송승아, 딸 조아, 아들 하다와의 일상이 공개됐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장범준이 보여준 리얼 아빠의 면모. 리얼 예능이 처음이라 마치 카메라가 없는 듯 바지를 훌렁 벗는 등. 무대 위 장범준과 180도 다른 현실아빠 장범준이 공감과 웃음을 기대하게 했다.

이와 관련 '슈돌' 제작진은 "장범준을 섭외하기 위해 3년 가까이 공을 들였다. 장범준은 첫 촬영부터 꾸밈 없는 모습, 현실육아의 고충을 고스란히 보여줬다. 그렇게 즐겁게 진행된 촬영이기 때문에 제작진 역시 본방송에서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하다. 무엇보다 장범준과 그의 가족이야기를 시청자분들께 보여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 시청자 여러분도 리얼아빠 장범준, 그의 딸 조아, 아들 하다에게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예고에서는 장범준과 아내 송승아의 모습만 공개된 상황. 부부의 사랑스러운 아이들의 모습은 오늘(10일) 오후 5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최초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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