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새벽 프리미어리그 순위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손흥민의 소속팀이자 프리미어리그 3위를 기록하고 있는 토트넘이 18-19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사우스햄튼과의 경기에서 2대1로 역전패를 당하며 4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순위 역전의 빌미를 제공했기 때문이다.
이날 경기에서 토트넘은 전반 26분 해리 케인의 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막판 내리 2골을 내주며 역전패를 당했다.
손흥민의 소속팀으로 다수의 한국팬을 보유하고 있는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레스터시티와의 경기에서 승리할 때까지만 하더라도 맨체스터 시티(현재 1위), 리버풀(현재 2위)과 함께 선두권 경쟁을 이어가고 있었다.
하지만 26라운드 레스터시티전 승리 이후 번리, 첼시, 아스날, 사우스햄튼과의 4경기에서 1무 3패를 기록하며 4위 그룹과의 경쟁을 피할 수 없게 됐다.
3위 토트넘과 한 경기 덜 치른 4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간의 승점차는 불과 3점이 차이.
한편 4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1일 새벽 1시 30분(한국시각)에 5위 아스널과의 리그 30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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