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월급만 1억원'이라큰 키워드가 온라인에서 화제였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직장인 월급에 매기는 건강보험료 통계를 살펴봤더니, 월급이 1억원이 넘는 국내 고소득 직장인이 지난해 12월 기준 2천495명이라는 것.
건강보험 직장 가입자 전체 1천690만6천786명의 0.014%에 해당했다. 대부분 재벌 총수와 대기업 임원 등이다.
이들은 매달 보험료 상한액 310만원 정도를 낸다. 건강보험은 세금과 달리 소득에 비례해 보험료가 무한정 올라가지 않는다.
한편, 올해 직장인들은 월급의 6.46%를 매달 건강보험료로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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