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혼자 산다'의 정준영 출연 방송분이 12일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정준영은 2016년 6월 3일 나혼자산다 방송에 로이킴, 에디킴, 소녀시대 유리의 오빠 권혁준 등과 출연해 '독신남'의 일상을 공개했다.
네 사람은 정준영의 집에 모여 함께 축구 게임을 하고 방 탈출 게임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해당 방송에서 네 사람은 식사를 하다가 결혼을 주제로 담소를 나누기도 했다. 로이킴이 "여기서 누가 제일 먼저 결혼할까"라고 화두를 던진 후 "내가 볼 땐 형(정준형)이 제일 먼저 결혼할 것 같아"라고 말했다. 에디킴은 "이런 사람이 제일 먼저 결혼한다니까"라며 맞장구를 쳤다.
이에 정준영은 "(나 같은 남자는)한 여자만 바라보는 남자"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정준영과 친분을 과시한 소녀시대 유리 오빠 권혁준 씨는 과거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도 출연해 관심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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