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꽃샘추위 속에 대구 영선초등학교 5학년 어린이들이 교내 맨발걷기장에서 체육 활동을 하고 있다.
이 학교는 지난 11일 담장을 따라 흙과 모래를 넣은 둘레길을 조성했다.
전교생들은 체육수업 시간에 이곳에서 10분 동안 맨발 걷기로 준비운동을 한다.
영선초 이운발 교장은 "대구 관천초 맨발 체육수업에 대한 대구교대의 연구결과를 통해 맨발운동의 중요성을 알게 됐다"며 "맨발운동으로 아이들의 스트레스가 줄고 인지력과 집중력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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