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갤러리는 19일(화)부터 25일(월)까지 박고을 작가 초대전을 연다.
올해 11번째 개인전을 선보이는 박고을은 처음에는 자연과 꽃을 소재로 선 위주의 수묵담채 기법으로 작업했으나 10여 년 전부터 채색 위주의 그림을 탐구하며 동양화 물감은 아크릴 물감으로, 화선지는 캔버스 천으로 옮겨가며 일상에서 보고 느끼는 자연을 재해석하고 구성한 작품 25점을 선보인다.
작가는 대구가톨릭대학교 회화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중국 북경 중앙미술학원에서 수묵산수화를 수학했으며 현재 작품 활동에만 전념하고 있다. 문의 053)622-8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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