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병원(원장 정호영)은 최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메디컬코리아 2019'에서 글로벌헬스케어 유공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경북대병원 본원과 칠곡경북대병원이 함께 한국의료 해외진출과 글로벌 인지도 제고를 위해 노력한 결과다.
경북대병원은 몽골, 인도 중국 등 다양한 국가의 해외 의료진 연수에 힘을 쏟아왔고, 2017년에만 베트남, 러시아, 카자흐스탄 등 해외 주요 의료기관과 총 12건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 활발한 교류활동을 펼쳤다.
또한 칠곡경북대병원 해외의료봉사단인 다올원정대가 해외 오지 진료활동을 펼쳐왔고, 2015년부터 CIS(옛 소련 독립국가연합)국가의 선천성 심장질환 어린이를 대상으로 매년 10건이 넘는 무료수술로 병원의 봉사정신과 한국 의료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 점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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