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1시 4분쯤 대구 달서구 갈산동 한 알루미늄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공장 지붕 일부가 붕괴됐고 직원 3명이 머리, 어깨 등을 다쳐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직원들은 떨어지는 지붕을 미처 피하지 못해 골절 등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폭발에 따른 화재 등 2차 사고는 일어나지 않았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불완전 연소한 도시가스가 열처리로에서 폭발했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