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가 지난 15일 경북도가 주최한 '2019년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에서 영예의 대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는 수질보전 및 물관리분야, 상수도 분야, 하수도 분야, 물산업 육성 분야 등 평가지표 전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세계 물의 날'(World Water Day)은 물의 소중함과 물 부족에 대한 경각심을 전 세계로 확산하기 위해 유엔(UN)이 매년 3월 22일로 지정한 기념일로 경북도에서는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수질보전 업무추진에 기여한 공로가 많은 기관과 개인에게 표창을 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