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송장학재단(이사장 안영현)은 최근 ㈜삼우농기 대회의실에서 '2019년 상반기 민송장학회 장학금 전달식'을 열었다.
재단은 학업성적 우수자, 기회균등전형 대상자, 달성군 장애인 자녀 등 고등학생 15명과 대학생 3명에게 각 50만원과 100만원 등 총 1천50만원을 전달했다.
안영현 민송장학재단 이사장은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꿈을 위해 노력하고 다른 사람들을 도울 줄 아는 사람으로 성장해줄 것"을 당부했다.
민송장학재단은 삼우농기 창업주 서흥수 회장이 희망이라는 작은 밀알이 되고자 2010년 사재 10억원을 출연해 설립한 이래 매년 2천300여만원을 대건고 학생과 달성군 내 장애인 자녀들에게 장학금으로 지급하고 있다. 현재까지 313명의 학생에게 1억7천900여만원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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