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케어텍이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인 22일 장중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 6분 현재 이지케어텍은 시초가(2만4천600)보다 29.88% 오른 3만1천950원에 거래됐다. 이는 공모가인 1만2천300원보다 160%나 오른 수준이다.
2001년 설립된 이지케어텍은 국내 의료기관에 의료정보시스템을 공급·운영하는 회사다. 서울대학교병원 자회사로 출범한 이지케어텍은 주식상장 작업을 모두 마치고 드디어 22일 첫 주식 거래가 시작된다. 이지케어텍 주식은 서울대병원이 35.16%로 최대주주 자격을 확보하고 있다. 주식수로는 224만5611주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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