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일베 합성사진 논란' 교학사, 비난 확산에 '환불' 결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교학사가 올린 사과문
교학사가 올린 사과문

교학사가 발행한 한국사 참고서에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사진을 실어 논란이 일었다. 교학사가 22일 사과문을 올리고 해당 서적에 대해 환불해 주기로 결정했다.

교학사 측은 이날 오전 9시52분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 합성사진이 담긴 참고서를 전량 폐기할 예정이라면서 고객에게 환불 방법을 안내했다.

교학사는 사과문을 통해 "2018년 8월 20일에 출간한 한국사 능력검정고급[1·2급] 참고서에 실린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사진은 편집자의 단순 실수로 발생한 일이다"라면서도 "이를 제대로 검수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또 "한국사 능력검정 고급[1·2급] 참고서에 실린 노무현 전 대통령 사진은 편집자의 실수로 발생한 일이다. 거듭 사과 드린다"면서 "당사는 해당 교재를 전량 수거하여 폐기할 예정이며 판매된 도서에 대하여는 당사로 보내주시면 환불해 드리겠다"고 밝혔다.

교학사는 특히 "가족분과 노무현 재단에는 직접 찾아 뵙고 사죄의 말씀을 올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공천 방식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으며, 특정 후보에게 유리한 공천이 시도되자 지역 정치권에서 '민주정당이...
구미 부동산 시장에서는 비산동 6-2 부지에 최고 46층 규모의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설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며, 이는 현재 구...
서울중앙지법은 화장실에서 빨리 나오라는 동생을 살해한 40대 남성에게 징역 10년과 치료감호를 선고했으며, 동생은 퇴근 후 목욕 중 불평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 한국과 일본을 언급하며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군사 작전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며 파병 압박을 가했으나, 주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