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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 합성사진 논란' 교학사, 비난 확산에 '환불'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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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학사가 올린 사과문
교학사가 올린 사과문

교학사가 발행한 한국사 참고서에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사진을 실어 논란이 일었다. 교학사가 22일 사과문을 올리고 해당 서적에 대해 환불해 주기로 결정했다.

교학사 측은 이날 오전 9시52분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 합성사진이 담긴 참고서를 전량 폐기할 예정이라면서 고객에게 환불 방법을 안내했다.

교학사는 사과문을 통해 "2018년 8월 20일에 출간한 한국사 능력검정고급[1·2급] 참고서에 실린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사진은 편집자의 단순 실수로 발생한 일이다"라면서도 "이를 제대로 검수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또 "한국사 능력검정 고급[1·2급] 참고서에 실린 노무현 전 대통령 사진은 편집자의 실수로 발생한 일이다. 거듭 사과 드린다"면서 "당사는 해당 교재를 전량 수거하여 폐기할 예정이며 판매된 도서에 대하여는 당사로 보내주시면 환불해 드리겠다"고 밝혔다.

교학사는 특히 "가족분과 노무현 재단에는 직접 찾아 뵙고 사죄의 말씀을 올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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