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이 복면가왕 출연자 중 '걸리버'를 데이브레이크 보컬 이원석으로 추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늘(24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장기집권 가왕으로서 당당히 존재감을 알리기 시작한 3연승 가왕 '클림트'의 4번째 왕좌 도전기가 공개된다.
가왕 결정전에 오른 초강력 복면 라이벌들은 "저도 그 꿈같은 자리에 앉아보고 싶습니다!", "거기가 가왕석인가? 좀 이따 만나자!"등의 당찬 포부를 내비치며 가왕을 위협했다.
이날 걸리버는 로이킴의 '그때 헤어지면 돼'를 완벽 열창했고, 그 결과 김성주 추대엽을 86대 13으로 제압했다.
한편 이원석이 속한 데이브레이크는 2007년 데뷔해 '좋다'와 '들였다놨다', '꽃길만 걷게 해줄게'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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