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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시장 최영조)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3대 명예 읍·면·동장 15명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된 제 3대 경산시 명예 읍‧면‧동장은 북부동장 이일형(전 재향군인회 북부동 회장), 서부2동장 김도현(㈜아트원산업 대표), 와촌면장 송완근(㈜광명수도 대표), 하양읍장 이상덕(구미대백마트 대표), 남천면장 강영근(㈜호성상사 대표), 압량면장 정병록(파워식자재마트 경주점 대표), 남산면장 안병목(㈜한진 대표), 용성면장 천해성(㈜하림조경 대표), 남부동장 이화정(법무사 이화정사무소 대표), 서부1동장 박판년(남대구새마을금고 이사장), 최영조 경산시장, 자인면장 이태희(대주화학㈜ 대표), 진량읍장 최대해(대신대 총장), 동부동장 김창봉(킹덤합동사무소 대표법무사) 등이다.
중앙동장 이태식(㈜세정인터내셔널 대표)와 중방동장 김상욱(퀸스베이비산후조리원 대표)는 다른 일정으로 위촉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IMG01}]이들 명예 읍·면·동장은 시정 및 읍면동 행정에 대한 자문, 일선 행정지도 및 주민상담, 주민여론의 수렴 및 반영 등 상시적으로 주민과 행정기관 사이 가교역할과 지역발전의 조력자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위촉된 명예 읍·면·동장은 위촉식에서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지역발전을 위한 다짐과 각오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오후에는 각 읍면동으로 이동, 업무현황 청취와 주요 사업장 방문 등 일일 읍면동장 직무를 수행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평소 고향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아낌없는 지원에 늘 감사하고, 앞으로 풍부함 경험과 고견으로 살기좋은 도시 희망경산을 만들어 나가는데 아낌없는 조언과 애정어린 충고를 부탁한다"며 감사와 당부의 말을 전했다.
경산시 출향인 명예 읍·면·동장 제도는 2013년부터 사회 각계각층에서 활동하고 있는 출향인들이 출신지역과의 지속적인 교류와 시정참여를 위해 각 읍면동을 대표하는 15명을 위촉해 운영하고 있다.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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