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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조보아 후임 정인선, 알고보니 '살인의 추억' 그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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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골목식당에서 맹활약을 펼친 조보아가 하차함에 따라 후임 MC로 정인선이 출연한다.

27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조보아의 후임으로 MC를 맡을 정인선이 예고편에 등장하며 신고식을 치렀다.

정인선은 이날 방송 말미에 예고 영상에 등장했다. '골목식당'은 자막에 '친절한 인선 씨의 반전'이라고 표현하면서 정인선의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정인선은 1991년생으로, 1996년 드라마 '당신'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순풍산부인과'와 '매직키드 마수리' 등에서 아역배우로 활약했다. 이후 2002년 KBS2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 MBC '위기의 남자'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정인선은 과거 봉준호 감독의 2003년 작품 '살인의 추억'의 마지막 장면에서 송강호에게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는 꼬마로 등장해 영화팬들에게 인상적인 기억을 남겼다.

성인이 된 뒤에는 JTBC '마녀보감'에서 단 1화 출연으로 존재감을 뽐낸 뒤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 MBC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 주연으로 출연했다.

정인선은 2018년 MBC 연기대상 수목미니시리즈부문 여자 우수연기상,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배우부문 라이징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은 '거제도' 마지막 번째 편으로 꾸며져 각 식당들의 최종점검이 이뤄진 가운데, 신화의 앤디와 3MC가 '도시락집'의 일일 알바생으로 등장해 흥미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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