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홍열)은 지난달 29일 취약계층 장애인들의 의료·교육·직업·사회재활 등에 필요한 복지서비스 제공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후원회를 발족하고 첫 회의를 했다.
후원회는 최경자(동서윌빙 대표) 위원을 위원장으로 오세창(영천스타라이온스 회장)·최해곤(영천시 동부동 새마을회장)·박찬용(LG전자 영천점 부사장)·박홍열(복지관 관장)·서보일(대구은행 영천시청지점장) 등 총 위원 6명으로 구성됐다.
또 위원장 100만원 및 위원별 50만원의 후원금 기부와 월 1회 정례회의를 통해 후원위원을 추가 위촉하기로 하고 복지관 행사 및 프로그램에 필요한 자원봉사활동을 약속했다.
최경자 후원회 위원장은 "후원회가 1~2년 후 유명무실해지지 않도록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면서 "많은 분이 후원회에 동참하도록 노력해 장애인 복지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
나경원 "李대통령, 전 부처 돌며 '망언 콘서트'…연막작전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