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원대까지 떨어졌던 가상화폐(암호화폐) 비트코인 가격이 4개월여만인 2일 500만원을 넘겼다.
이 소식은 한국은 물론 세계 외신에서도 화제다.
코인데스크, 뉴스BTC, 크립토슬레이트, CCN, 비트코이니스트 등의 관련 매체가 일제히 이 소식을 전했다. 30분만에 10% 넘게 상승했다거나, 5000달러에 가까운 시세로 급등했다는 등의 소식이다.'
빗썸에 따르면 비트코인 시가 및 시가총액은 2일 오후 3시 50분 기준 530만원대 및 92조원대로, 현재의 흐름이 지속될 경우 시가총액은 100조원을 곧 넘길 수 있을 전망이다.
아울러 이더리움, 리플 등 대부분의 가상화폐 가격이 상승세에 있다.
곧 미국이 아침 시간대에 접어들 예정인 가운데, 관련 금융시장 및 현지 언론의 보도가 어떤 양상으로 나올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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