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와 임세령의 홍콩에서의 데이트 목격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5일 한 인터넷 연예매체에 따르면 이정재와 임세령이 지난 3월 말 홍콩에서 열린 제7회 아트바젤 홍콩에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은 채 편안한 차림으로 아트바젤 홍콩을 둘러봤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평소 미술에 공통 관심사가 있어 아트바젤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정재와 임세령 뿐만 아니라 이정재의 절친인 정우성도 아트바젤 홍콩에 함께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재와 임세령은 지난 2015년 1월 데이트 현장 사진이 포착된 보도가 나온 후 친구 이상의 감정으로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다고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이후 꾸준히 데이트 사진과 목격담들이 흘러나오면서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