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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미술협회 초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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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찬용 작
고찬용 작 '하늘과 대화'

(재)행복북구문화재단(대표 이태현) 어울아트센터는 13일(토)까지 갤러리 금호에서 북구미술협회 초대전을 열고 있다.

지난해 창립된 북구미술협회는 지역 미술의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며 작품을 통해 관람객들과 정서적 감흥을 나누고자 활발한 전시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초대전에서도 고찬용 손문익 등 원로작가를 비롯해 북구지역 작가들이 서예, 회화, 공예 등 서정성 짙은 작품 55점을 선보인다. 문의 053)320-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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