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혜정과 열애 중임을 공식 인정한 배우 류의현에 대한 관심이 높다. 류의현은 웹드라마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로 웹드라마 에이틴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8일 AOA 혜정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와 류의현 소속사 웨이즈컴퍼니 측은 "혜정과 류의현은 올해 초부터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면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혜정·류의현 커플은 지난해 웹드라마 '사랑병도 반환이 되나요?'에서 남녀 주인공을 맡았다. 두 사람은 해당 웹드라마를 통해 인연을 맺어 이후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혜정은 올해 스물일곱, 류의현은 스물한 살로 두 사람은 여섯 살 차이 나는 연상연하 커플이다.
혜정은 2012년 AOA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신사의 품격' '청담동 앨리스' '착한 마녀전' 등에도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류의현은 2018년 웹드라마 '에이틴'에서 얼굴을 알렸다. 당시 류의현은 장난기가 심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사랑스러운 분위기 메이커 차기현 역으로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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