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예원이 실검에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일상 속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강예원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엔 서핑이죠. 가까운 양양 고고씽. 우리도 고고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예원은 서핑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강예원의 늘씬한 각선미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배우 강예원이 스페셜DJ로 출연했다.
이날 강예원은 "'컬투쇼' 너무 무섭다. 긴장된다. 청취자분도 많아서 대본을 미리 받길 원했는데 방송 시작 후에 주셨다"고 말했다. 이에 김태균은 "전혀 떨려 보이지 않는다. 다른 곳에서 라디오 DJ 해보지 않았냐"고 질문하자 강예원은 "다른 라디오는 해봤지만, 이런 공개방송은 처음이다. 정말 부담스럽다"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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